logo

2012.05.02 11:09

피나물

조회 수 20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월 29일 다래 순 따러 산에 갔다가 다래 나무 아래 피나물 꽃이 이쁘게도 피였다.


다래나무아래서.JPG


노랑매미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 숲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특성은 반그늘이며 주변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 정도 되고, 잎은 줄기 아래에 난 것은 크고 깃 모양이며, 윗부분의 잎은 작은 잎이 3~5장 정도 달리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선명한 황색이고 원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1~3개의 긴 꽃줄기가 나오고 끝에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는 3~5㎝, 직경이 3㎜ 정도로 뾰족하게 달리고 안에는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 액체가 나오기 때문에 “피나물”이라고도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유독성 식물임), 전초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1. 금낭화 0 file

  2. 노란 할미꽃 0 file

  3. 피나물 0 file

  4. 2011년 가을 설악산 0 file

  5. 꽃과 나비 0 file

  6. 씀바귀 꽃 0 file

  7. 제각옆 밭에서 0 file

  8. 물가의 새 0 file

  9. 물잠자리 0 file

  10. 테스트용 0 file

  11. 11년 가을 crc 0 file

  12. 11년 가을의 끝자락 0 fil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