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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공 도유사 인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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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공 종중회 신임 도유사 인사말씀

 

존경하는 광산 김씨 정일공 종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산김씨 정일공 종중회 제9대 도유사로 선출된 38世 김상수 입니다

종중회 일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제9대 도유사 중책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선대 회장님의 공로에 누가 되진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우리 광산김씨 정일공 종중회 계속 발전과 숭조돈목 종인들의 화합을 위하여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종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정일공 종중회 종친 여러분에 무한한 관심과 지원 속에 많이 변모하여 발전과 내실을 다져 오늘의 번성과 규범 체제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튼튼하게 정일공 종중회의 계속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아 가겠습니다.

선대 25세 인경 광천위 공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버이를 섬기되 먼저 그 뜻을 맞춰야 한다” 하고 또 이르기를 “죽은 이가 다시 살아날 지라도 그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으면 된다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부끄럽지 않게 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면으로 인사를 드림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온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 시길 바라오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20225 8

 

 

광산김씨정일공종중회  도유사 김상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