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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12:24

제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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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問强(자로문강)한대 : 자로가 강함을 물으니 

子曰南方之强與(자왈남방지강여)아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방의 강함인가 

北方之强與(북방지강여)아 : 북방의 강함인가 

抑而强與(억이강여)아 : 그렇지 않으면 너의 강함인가

寬柔以敎(관유이교)요 : 너그럽고 부드럽고움으로써 가르치고 

不報無道(불보무도)는 : 무도함에 보복하지 않는 것은 

南方之强也(남방지강야)니 : 남방의 강함이니 

君子居之(군자거지)니라 : 군자가 그렇게 산다. 

衽金革(임금혁)하여 : 무기와 갑옷을 깔고 

死而不厭(사이불염)은 : 죽어도 싫어하지 않는 것은 

北方之强也(북방지강야)니 : 북방의 강함이니 

而强者居之(이강자거지)니라 : 강폭한 자가 그렇게 산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和而不流(화이불류)하나니 : 친화하되 흐르지 아니하니 

强哉矯(강재교)여 : 강하도다 그 꿋꿋함이 

中立而不倚(중립이불의)하나니 : 중에 서서 기울어지지 아니하니 

强哉矯(강재교)여 : 강하도다, 꿋꿋함이 

國有道(국유도)에 : 나라에 도가 있으면 

不變塞焉(불변새언)하나니 : 옹색함도 변하지 아니하니

强哉矯(강재교)여 : 강하도다, 그 꿋꿋함이

國無道(국무도)에 : 나라에 도가 없음에 

至死不變(지사불변)하나니 : 죽게 되어도 변하지 아니하니 

强哉矯(강재교)여 : 강하도다, 그 꿋꿋함이


中庸

‘中’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 ‘庸’이란 평상(平常)을 뜻한다 인간의 본성은 성(誠)일진대, 사람이 성으로 돌아가는가는 법을 규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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