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貉稽曰稽大不理於口(맥계왈계대불리어구)호이다 : 학계가 “저는 남의 말질하는 것에 대단히 정이 떨어집니다.”하고 말하자

孟子曰無傷也(맹자왈무상야)라 : 맹자가 이르기를 “손상이 없소.

士憎玆多口(사증자다구)하니라 : 선비는 그러한 말질 많이 하는 것을 증오하오.

詩云憂心悄悄(시운우심초초)어늘 : 시에 ‘괴로운 마음 근심에 차 있나니

慍于群小(온우군소)라하니 : 군소배들에 성냄을 받는다’하였는데

孔子也(공자야)시고 : 공자의 경우가 그러하였고

肆不殄厥慍(사불진궐온)하시나 : ‘그들의 성냄을 끊지 아니하였으나

亦不隕厥問(역불운궐문)이라하니 : 또한 나라의 권위도 잃지는 않았다.’하였는데

文王也(문왕야)시니라 : 문왕의 경우가 그러하였소.”


맹자

맹자는 총7편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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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십 84.由堯舜至於湯(유요순지어탕) 2011.12.27 3379
진십 83.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2011.12.27 3522
진십 82.曾晳耆羊棗(증석기양조) 2011.12.27 3349
진십 81.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 2011.12.27 4953
진십 80.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 2011.12.27 3570
진십 79.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 2011.12.27 3260
진십 78.人病舍其田(인병사기전) 2011.12.27 3545
진십 77.人皆有所不忍(인개유소불인) 2011.12.27 3759
진십 76.館於上宮(관어상궁) 2011.12.27 3497
진십 75.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 2011.12.27 3513
진십 74.諸侯之寶三(제후지보삼) 2011.12.27 3529
진십 73.有布縷之征(유포루지정) 2011.12.27 3359
진십 72.逃墨必歸於楊(도묵필귀어양) 2011.12.27 3407
진십 71.樂正子何人也(악정자하인야) 2011.12.27 3761
진십 70.有命有性(유명유성) 2011.12.27 3462
진십 69.是爲馮婦(시위풍부) 2011.12.27 3272
진십 68.禹之聲(우지성) 2011.12.27 3419
진십 67.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 2011.12.27 3817
진십 66.賢者以其昭昭(현자이기소소) 2011.12.27 3698
진십 65.稽大不理於口(계대불리어구) 2011.12.27 3435
진십 64.君子之戹於陳蔡(군자지액어진채) 2011.12.27 3641
진십 63.孔子之去魯(공자지거노) 2011.12.27 3153
진십 62.合而言之道也(합이언지도야) 2011.12.27 3353
진십 61.聖人百世之師也(성인백세지사야) 2011.12.27 3711
진십 60.民爲貴(민위귀) 2011.12.27 3876
진십 59.不仁而得國(불인이득국) 2011.12.27 3085
진십 58.不信仁賢(불신인현) 2011.12.27 2834
진십 57.好名之人(호명지인) 2011.12.27 2966
진십 56.周於利者(주어리자) 2011.12.27 2864
진십 55.身不行道(신불행도) 2011.12.27 2803
진십 54.古之爲關也(고지위관야) 2011.12.27 3070
진십 53.殺人父兄(살인부형) 2011.12.27 3256
진십 52.舜之飯糗茹草(순지반구여초) 2011.12.27 2961
진십 51.梓匠輪與(재장륜여) 2011.12.27 2990
진십 50.焉用戰(언용전) 2011.12.27 2980
진십 49.盡信書則不如無書(진신서칙불여무서) 2011.12.27 3243
진십 48.春秋無義戰(춘추무의전) 2011.12.27 3041
진십 47.不仁哉梁惠王(불인재양혜왕) 2011.12.27 3078
진십 46.當務之爲急(당무지위급) 2011.12.26 3173
진십 45.君子之於物(군자지어물) 2011.12.26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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