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仁言(맹자왈인언)이 : 맹자가 이르기를 “인자한 말은
不如仁聲之入人深也(불여인성지입인심야)니라 : 인자하다는 평판이 사람에게 깊이 하고드는 것만은 못하다
善政(선정)이 : 잘 하는 정치는
不如善敎之得民也(불여선교지득민야)니라 : 잘 가르치는 것이 민심을 얻는 것만은 못하다.
善政(선정)은 : 잘 하는 정치는
民畏之(민외지)하고 : 백성들이 그것을 두려워하고
善敎(선교)는 : 잘 하는 가르침은
民愛之(민애지)하나니 : 백성들이 사랑한다. 잘
善政(선정)은 : 하는 정치는
得民財(득민재)하고 : 백성들의 재산을 얻고
善敎(선교)는 : 잘 하는 가르침은
得民心(득민심)이니라 : 민심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