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 | 彩 | 仙 | 靈 | 畵彩仙靈(화채선령) : 신선과 신령의 그림도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다. ※采(캘 채), 綵(무늬 채), 彩(채색 채)→다른 천자문에서는 채색 채를 采, 綵로 쓰고 있음 |
그림 화 | 채색 채 | 신선 선 | 신령 령 |
丙 | 舍 | 傍 | 啓 | 丙舍傍啓(병사방계) : 병사(궁전 내의 건물) 곁에 통로를 만들어 출입하는 사람들의 편리를 도모하였으며 |
남녘 병 | 집 사 | 곁 방 | 열 계 |
甲 | 帳 | 對 | 楹 | 甲帳對楹(갑장대영) : 아름다운 갑장이 기둥을 대하였으니, 동방삭이 갑장을 지어 임금이 잠시 머무르는 곳이다. ※동방삭 - 중국 한무제의 측근이자 문인. 삼천갑자(18만년) 동방삭으로 유명하다. |
갑옷 갑 | 휘장 장 | 대할 대 | 기둥 영 |
肆 | 筵 | 設 | 席 | 肆筵設席(사연설석) :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를 펴 연회하는 좌석을 만들고 |
베풀 사 | 자리 연 | 베풀 설 | 자리 석 |
敲 | 瑟 | 吹 | 笙 | 敲瑟吹笙(고슬취생) : 비파를 뜯고 생황을 부니 잔치하는 풍류이다. |
두드릴 고 | 비파 슬 | 불 취 | 생황 생 |
陞 | 階 | 納 | 陛 | 陞階納陛(승계납폐) : 문무백관이 계단을 올라 임금께 납폐하는 절차이니라. |
오를 승 | 섬돌 계 | 바칠 납 | 섬돌 폐 |
弁 | 轉 | 疑 | 星 | 弁轉疑星(변전의성) : 많은 사람들의 관(冠)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인가 의심할 정도이다. |
고깔 변 | 구를 전 | 의심할 의 | 별 성 |
右 | 通 | 廣 | 內 | 右通廣內(우통광내) : 오른편으로는 광내로 통하니 광내는 임금의 비서를 두는 곳이다. |
오른쪽 우 | 통할 통 | 넓을 광 | 안 내 |
左 | 達 | 承 | 明 | 左達承明(좌달승명) : 왼편에는 승명이 이어지니 승명은 사기(史記)를 교열(교정·검열)하는 곳이다. |
왼 좌 | 통달할 달 | 이을 승 | 밝을 명 |
旣 | 集 | 墳 | 典 | 旣集墳典(기집분전) : 이미 삼분(三墳)과 오전(五典)을 모았으니 삼황(三皇)의 봉분에서 나온 서적이 삼분이요, 오제(五帝)가 남긴 글이 오전이다. |
이미 기 | 모을 집 | 무덤 분 | 법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