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단비가 내려 메마른 대지에 생기가 도는 날 정일공 임시 총회가 정일재 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온 나라가 메르스 전염 병 때문에 걱정들을 많이 하여   임시 총회 성원이나 될지

우려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무난하게 총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총회의 결과는 매도에 찬성하시는 분이 많았으나 2/3의 찬성을 얻지 못하여 부결이 되였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과 절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규칙을 이행하여 가는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정일공을 발전 시키는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임시 총회 안내문을 6월 4일 발송하였으나 받지 못한 분이 많았습니다 .

시간에 여유가 없어 일정이 촉박하게 된점 이해 바랍니다.

오랜 만에 일가님들 만나 반가웠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15.06.14                      유사  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