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 가끔은 막이 오를 때

Date2018.02.28 By풀잎슬 Views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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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달팽이의 사랑

Date2018.06.05 By풀잎슬 Views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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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중에 남아 있는 말

Date2018.07.26 By풀잎슬 Views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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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게

Date2018.08.22 By풀잎슬 Views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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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Date2018.06.20 By풀잎슬 Views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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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의 피에로

Date2018.07.04 By풀잎슬 Views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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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할때면

Date2018.05.27 By풀잎슬 Views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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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으로서 요만큼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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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찾아드는

Date2018.12.31 By풀잎슬 Views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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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ate2018.09.06 By풀잎슬 Views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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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스스로

Date2018.10.23 By풀잎슬 Views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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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두 야 가련다.

Date2018.09.10 By풀잎슬 Views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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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마음

Date2019.01.04 By풀잎슬 Views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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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도

Date2018.06.14 By풀잎슬 Views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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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시샘에

Date2018.07.17 By풀잎슬 Views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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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Date2018.09.09 By풀잎슬 Views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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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Date2018.03.24 By풀잎슬 Views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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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를

Date2018.09.28 By풀잎슬 Views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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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도할 것을

Date2018.01.22 By풀잎슬 Views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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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들녘을 지나

Date2018.06.18 By풀잎슬 Views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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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Date2019.04.11 By풀잎슬 Views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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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가리킬 때

Date2018.09.22 By풀잎슬 Views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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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진다는

Date2018.12.23 By풀잎슬 Views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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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기도

Date2018.05.25 By풀잎슬 Views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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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을 보며

Date2018.05.29 By풀잎슬 Views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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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머리를 자르고 싶어요

Date2018.06.12 By풀잎슬 Views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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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입춘

Date2018.02.10 By풀잎슬 Views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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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방 속에

Date2018.06.01 By풀잎슬 Views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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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묻어둔 그리움

Date2018.06.25 By풀잎슬 Views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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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구슬픈

Date2018.09.04 By풀잎슬 Views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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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Date2018.07.07 By풀잎슬 Views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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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당신의

Date2018.09.07 By풀잎슬 Views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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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간힘을 써도

Date2018.07.21 By풀잎슬 Views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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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이에게

Date2018.08.04 By풀잎슬 Views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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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새가 날아오던

Date2018.10.31 By풀잎슬 Views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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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Date2018.06.19 By풀잎슬 Views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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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리우면

Date2018.09.05 By풀잎슬 Views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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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충고를

Date2018.07.09 By풀잎슬 Views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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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을 벗하여도

Date2018.09.13 By풀잎슬 Views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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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그 그림자

Date2018.10.29 By풀잎슬 Views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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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달팽이의 사랑

심중에 남아 있는 말

세월에게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어떤 사랑의 피에로

그대를 생각할때면

내가 가장으로서 요만큼

햇살이 찾아드는

오늘은

사랑은 스스로

나 두 야 가련다.

믿는 마음

사랑함도

꽃샘추위 시샘에

너는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남 모를

아름다운 기도할 것을

황금 들녘을 지나

벗에게

방향을 가리킬 때

행복해 진다는

내 작은 기도

저 별을 보며

이제 나는 머리를 자르고 싶어요

다가오는 입춘

내 마음의 방 속에

우리 묻어둔 그리움

나이팅게일의 구슬픈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나 또한 당신의

안간힘을 써도

현명한 이에게

훨훨 새가 날아오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네가 그리우면

사랑을 위한 충고를

묵향을 벗하여도

욕망과 그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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