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Date2018.07.15 By풀잎슬 Views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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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Date2019.01.10 By풀잎슬 Views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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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만나게 해 주십시오

Date2018.09.05 By풀잎슬 Views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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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난 당신이

Date2018.09.26 By풀잎슬 Views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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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난할수록 좋다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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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화

Date2018.09.07 By풀잎슬 Views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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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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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Date2018.07.27 By풀잎슬 Views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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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추억이 없었는데도

Date2018.08.06 By풀잎슬 Views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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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작용들

Date2019.03.05 By풀잎슬 Views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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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전하는 말

Date2017.12.23 By풀잎슬 Views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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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아래 깔리듯 흐르는

Date2018.08.20 By풀잎슬 Views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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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Date2018.11.01 By풀잎슬 Views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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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약속

Date2018.09.02 By풀잎슬 Views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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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음으로써

Date2018.09.05 By풀잎슬 Views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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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Date2018.03.26 By풀잎슬 Views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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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Date2018.05.21 By풀잎슬 Views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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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아간다는 것

Date2018.06.27 By풀잎슬 Views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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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픈 바람아

Date2018.07.12 By풀잎슬 Views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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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짙어 그대 이름

Date2019.01.17 By풀잎슬 Views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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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로의 망명

Date2019.03.18 By풀잎슬 Views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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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어 그래

Date2018.07.17 By풀잎슬 Views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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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되는 사랑의 강줄기 처럼

Date2017.12.23 By풀잎슬 Views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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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하늘의 통곡

Date2018.03.15 By풀잎슬 Views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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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지 못한 길

Date2018.04.10 By풀잎슬 Views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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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생각해

Date2018.06.21 By풀잎슬 Views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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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이 이리도

Date2018.09.03 By풀잎슬 Views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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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법

Date2018.10.07 By풀잎슬 Views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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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맑지 못한

Date2018.07.29 By풀잎슬 Views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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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Date2018.09.02 By풀잎슬 Views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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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자리

Date2018.03.26 By풀잎슬 Views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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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Date2018.07.10 By풀잎슬 Views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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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고갯마루

Date2017.12.27 By풀잎슬 Views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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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대는 알까

Date2018.06.26 By풀잎슬 Views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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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Date2018.07.08 By풀잎슬 Views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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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나를

Date2018.09.19 By풀잎슬 Views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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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얼 하는지

Date2018.09.27 By풀잎슬 Views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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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흐르는 물빛

Date2018.01.13 By풀잎슬 Views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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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져 있다면

Date2018.12.28 By풀잎슬 Views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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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단에 앉아

Date2018.06.19 By풀잎슬 Views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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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귀뚜라미

이런 날 만나게 해 주십시오

그럴수록 난 당신이

사랑은 가난할수록 좋다

사랑의 우화

비를 맞으며

미친 듯

별추억이 없었는데도

많은 부작용들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발 아래 깔리듯 흐르는

내 마음은

사랑을 위한 약속

말하지 않음으로써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향수

나 살아간다는 것

내 슬픈 바람아

향기 짙어 그대 이름

달로의 망명

니가 없어 그래

새로 시작되는 사랑의 강줄기 처럼

저기 하늘의 통곡

걸어보지 못한 길

좋아한다고 생각해

돌아오는 길이 이리도

사랑법

삶이 맑지 못한

하얀 로냐프강

너의 뒷자리

저 강물에 꽃잎 편지를 띄워요

갈등의 고갯마루

나의 그대는 알까

그와의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멀리서 나를

너는 무얼 하는지

오랬동안 흐르는 물빛

길들여져 있다면

우리 화단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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