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그런 길은 없다

Date2018.03.31 By풀잎슬 Views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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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떠는 사람들의

Date2018.11.25 By풀잎슬 Views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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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에 담아두고

Date2019.01.02 By풀잎슬 Views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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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저를 도와주세요

Date2017.12.12 By풀잎슬 Views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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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 여름 단상

Date2017.12.07 By풀잎슬 Views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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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젊은 수도자에게

Date2018.05.25 By풀잎슬 Views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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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 그런 사람이 있어요

Date2018.07.02 By풀잎슬 Views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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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가 와서 좋은 날

Date2018.07.02 By풀잎슬 Views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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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나의 천사여

Date2018.07.17 By풀잎슬 Views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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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Date2018.06.15 By풀잎슬 Views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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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의

Date2018.09.29 By풀잎슬 Views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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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을

Date2018.06.16 By풀잎슬 Views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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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없는 만남

Date2018.09.20 By풀잎슬 Views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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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으로 꺼지지 않도록

Date2019.01.17 By풀잎슬 Views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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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눈빛

Date2019.02.19 By풀잎슬 Views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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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문

Date2018.01.13 By풀잎슬 Views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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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를 늘

Date2018.07.16 By풀잎슬 Views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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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의 노래

Date2018.07.10 By풀잎슬 Views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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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내밀어요

Date2019.04.02 By풀잎슬 Views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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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Date2018.12.27 By풀잎슬 Views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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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길은 없다

Date2018.04.03 By풀잎슬 Views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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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올 지도 모를

Date2018.05.29 By풀잎슬 Views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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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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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게 될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것을...

Date2018.07.18 By풀잎슬 Views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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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나 좋을까

Date2018.05.02 By풀잎슬 Views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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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져도

Date2018.01.17 By풀잎슬 Views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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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뒤의

Date2018.07.16 By풀잎슬 Views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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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줄 모르는 너.

Date2018.08.07 By풀잎슬 Views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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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지극히 달콤한 것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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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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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비단 꽃잎

Date2019.01.14 By풀잎슬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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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가냘픈 비비새

Date2019.01.23 By풀잎슬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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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도록

Date2019.02.28 By풀잎슬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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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슬퍼하지 마라, 이제 곧 밤이 된다.

Date2018.04.03 By풀잎슬 Views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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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Date2018.07.06 By풀잎슬 Views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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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

Date2018.07.08 By풀잎슬 Views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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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멍하니 쳐다 볼수 밖에

Date2018.07.20 By풀잎슬 Views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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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것들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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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보며 우리는

Date2018.03.07 By풀잎슬 Views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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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엇이라

Date2018.06.02 By풀잎슬 Views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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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길은 없다

추워 떠는 사람들의

단풍잎에 담아두고

산타 할아버지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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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젊은 수도자에게

그기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비가 와서 좋은 날

그대여, 나의 천사여

그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가 서로의

어두운 하늘을

별 기대 없는 만남

땅으로 꺼지지 않도록

당신을 향한 눈빛

하늘 문

사랑하는 이를 늘

우리의 사랑의 노래

손을 내밀어요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다른 길은 없다

어딘가에서 올 지도 모를

기다림

만나게 될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것을...

그 얼마나 좋을까

벚꽃은 져도

비 개인 뒤의

떠날 줄 모르는 너.

성공이란 지극히 달콤한 것

기다린다는 것

엷은 비단 꽃잎

몸집 가냘픈 비비새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슬퍼하지 마라, 이제 곧 밤이 된다.

그대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사랑의 의미

그저 멍하니 쳐다 볼수 밖에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것들

청솔 보며 우리는

내 무엇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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