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차한잔 그리고 내사랑 쇼팽의 피아노

Date2018.02.11 By풀잎슬 Views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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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추억 하나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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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호 안개 속에서

Date2018.08.22 By풀잎슬 Views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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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 나는

Date2018.01.31 By풀잎슬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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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기도문

Date2018.04.02 By풀잎슬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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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쉬세요

Date2018.06.06 By풀잎슬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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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이슬의 연주

Date2018.09.13 By풀잎슬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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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나

Date2018.10.10 By풀잎슬 Views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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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 잎

Date2019.01.10 By풀잎슬 Views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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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살아 숨 쉬는 바다

Date2018.02.24 By풀잎슬 Views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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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상징

Date2019.01.22 By풀잎슬 Views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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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 부등켜 안고

Date2018.09.05 By풀잎슬 Views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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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봄비 오는 어느날

Date2018.02.27 By풀잎슬 Views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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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고 보고파지는

Date2019.04.16 By풀잎슬 Views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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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하늘

Date2018.05.27 By풀잎슬 Views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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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Date2018.01.20 By풀잎슬 Views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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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은 현기증이다

Date2018.02.18 By풀잎슬 Views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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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Date2018.06.06 By풀잎슬 Views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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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화

Date2018.05.28 By풀잎슬 Views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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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멀리 있기

Date2018.07.01 By풀잎슬 Views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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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무게

Date2018.09.04 By풀잎슬 Views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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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부르는 비가

Date2018.07.04 By풀잎슬 Views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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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는 여전히

Date2018.09.10 By풀잎슬 Views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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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같은 사랑

Date2018.03.16 By풀잎슬 Views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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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Date2018.07.16 By풀잎슬 Views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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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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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세상을 꿈꾼다

Date2018.07.13 By풀잎슬 Views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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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울고 말

Date2018.08.21 By풀잎슬 Views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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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낙엽아

Date2017.12.20 By풀잎슬 Views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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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했던 그대에게

Date2018.07.14 By풀잎슬 Views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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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와 없는 자에 대한 생각

Date2017.12.22 By풀잎슬 Views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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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Date2018.07.30 By풀잎슬 Views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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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향내를 피우는 치자꽃도

Date2018.08.02 By풀잎슬 Views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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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Date2018.06.13 By풀잎슬 Views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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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그림자 하나

Date2019.01.16 By풀잎슬 Views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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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있는 당신

Date2018.07.03 By풀잎슬 Views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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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Date2018.06.03 By풀잎슬 Views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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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아서

Date2019.01.07 By풀잎슬 Views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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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Date2018.01.10 By풀잎슬 Views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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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Date2018.09.07 By풀잎슬 Views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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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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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쉬세요

단아한 이슬의 연주

죽어서도 나

그리움 한 잎

우리 살아 숨 쉬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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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나 부등켜 안고

촉촉한 봄비 오는 어느날

기다려지고 보고파지는

저 먼 하늘

우리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

나의 봄은 현기증이다

내 사랑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사랑의 우화

당신 멀리 있기

즐거운 무게

홀로 부르는 비가

내 귀는 여전히

산 같은 사랑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혼자 있을 때

나는 이런 세상을 꿈꾼다

기어이 울고 말

쓸쓸한 낙엽아

나의 사랑했던 그대에게

있는 자와 없는 자에 대한 생각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진한 향내를 피우는 치자꽃도

당신과 내가 죽지 못하는 이유

긴 그림자 하나

우리 곁에 있는 당신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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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마른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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