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두워지면 누구나

Date2018.06.07 By풀잎슬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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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Date2018.06.25 By풀잎슬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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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잊어야 할 사람

Date2018.07.03 By풀잎슬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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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볼 때마다

Date2018.09.04 By풀잎슬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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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고 싶었지

Date2018.09.08 By풀잎슬 Views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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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를 맞으며

Date2017.12.17 By풀잎슬 Views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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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Date2018.03.28 By풀잎슬 Views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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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자의 넉두리

Date2018.12.27 By풀잎슬 Views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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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헤어지면

Date2018.12.27 By풀잎슬 Views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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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많은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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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Date2017.11.23 By풀잎슬 Views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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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고

Date2018.10.20 By풀잎슬 Views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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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Date2018.11.09 By풀잎슬 Views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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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Date2018.03.15 By풀잎슬 Views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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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밤마다 네 하루를 살펴보라

Date2018.04.02 By풀잎슬 Views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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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Date2018.04.06 By풀잎슬 Views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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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먼 훗날의 명상

Date2018.01.22 By풀잎슬 Views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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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보다 진한 빛깔로

Date2018.09.03 By풀잎슬 Views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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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말

Date2017.12.28 By풀잎슬 Views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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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의 꿈

Date2018.01.08 By풀잎슬 Views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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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러 쳐다보면

Date2018.09.06 By풀잎슬 Views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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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같은 땀 방울

Date2019.01.18 By풀잎슬 Views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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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슬픈 일

Date2018.04.03 By풀잎슬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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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Date2018.09.04 By풀잎슬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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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를 일이다

Date2018.10.22 By풀잎슬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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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서

Date2019.03.06 By풀잎슬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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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나보다

Date2018.06.08 By풀잎슬 Views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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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Date2018.07.24 By풀잎슬 Views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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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봄비

Date2018.01.30 By풀잎슬 Views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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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움에게

Date2018.05.10 By풀잎슬 Views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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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하는 이에게

Date2018.06.22 By풀잎슬 Views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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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가설

Date2018.10.27 By풀잎슬 Views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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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잎으로 지우다 그대를...,

Date2018.01.20 By풀잎슬 Views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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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붉은 해는

Date2019.01.21 By풀잎슬 Views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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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쩌나 어쩌나

Date2018.01.11 By풀잎슬 Views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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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지는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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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된다면

Date2018.10.29 By풀잎슬 Views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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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사랑

Date2018.11.20 By풀잎슬 Views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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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Date2018.08.26 By풀잎슬 Views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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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그리며

Date2018.01.27 By풀잎슬 Views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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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누구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나 잊어야 할 사람

하늘을 볼 때마다

이유를 알고 싶었지

밤비를 맞으며

저 하늘

남은 자의 넉두리

그대와 헤어지면

살아가면서 많은

그저 행복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네가 가고

강가에서

강물

당신 밤마다 네 하루를 살펴보라

사랑은

우리 먼 훗날의 명상

단풍보다 진한 빛깔로

당신이라는 말

해초의 꿈

우러러 쳐다보면

구슬 같은 땀 방울

어떤 슬픈 일

남은 시간

하지만 모를 일이다

간절곶에서

그 사람이 나보다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기다리던 봄비

우리 그리움에게

이제 사랑하는 이에게

내가 다가설

목련꽃잎으로 지우다 그대를...,

서산의 붉은 해는

우리 어쩌나 어쩌나

땅에 떨어지는

꽃이 된다면

장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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