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기답게 산다는 건

Date2018.01.03 By풀잎슬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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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스한다

Date2018.07.09 By풀잎슬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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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을 치다 맺힌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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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할 수 없는 허무

Date2019.01.22 By풀잎슬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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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운 꽃편지

Date2018.05.29 By풀잎슬 Views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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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소

Date2018.02.14 By풀잎슬 Views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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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눈물겨운 너에게

Date2018.06.21 By풀잎슬 Views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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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뒤에 있는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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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샘이 흐르고

Date2019.01.08 By풀잎슬 Views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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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희망에 속느니보다 절망에 속는다.

Date2017.11.22 By풀잎슬 Views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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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의 소원

Date2018.03.10 By풀잎슬 Views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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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

Date2019.01.02 By풀잎슬 Views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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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하여

Date2018.06.20 By풀잎슬 Views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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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Date2018.07.16 By풀잎슬 Views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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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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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피었던 갯마을

Date2018.08.23 By풀잎슬 Views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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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억년을 헤메돌다

Date2018.05.31 By풀잎슬 Views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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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Date2018.08.02 By풀잎슬 Views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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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이 있는 날

Date2018.06.29 By풀잎슬 Views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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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들고 난다

Date2018.09.12 By풀잎슬 Views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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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시킨 토양

Date2019.03.06 By풀잎슬 Views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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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Date2018.04.19 By풀잎슬 Views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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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편지

Date2018.05.27 By풀잎슬 Views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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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꽆봉오리인 것을

Date2018.09.05 By풀잎슬 Views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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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Date2018.09.11 By풀잎슬 Views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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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감나무 잎새

Date2018.01.06 By풀잎슬 Views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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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화

Date2018.04.05 By풀잎슬 Views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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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날렵하고 청순하여 그는

Date2018.06.28 By풀잎슬 Views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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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Date2018.07.20 By풀잎슬 Views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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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길 바랍니다

Date2019.01.07 By풀잎슬 Views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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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꽃의 기억

Date2018.01.24 By풀잎슬 Views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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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이 근본

Date2018.04.02 By풀잎슬 Views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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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흐르는 것들

Date2017.12.29 By풀잎슬 Views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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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히더니

Date2019.02.01 By풀잎슬 Views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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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를 위해서라면

Date2018.06.03 By풀잎슬 Views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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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Date2018.07.08 By풀잎슬 Views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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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어서

Date2018.07.23 By풀잎슬 Views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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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을에

Date2018.09.03 By풀잎슬 Views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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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엄동

Date2018.03.06 By풀잎슬 Views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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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Date2018.04.02 By풀잎슬 Views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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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답게 산다는 건

나는 키스한다

몸부림을 치다 맺힌

형용할 수 없는 허무

내 그리운 꽃편지

당신의 미소

그때 눈물겨운 너에게

내가 뒤에 있는

맑은 샘이 흐르고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보다 절망에 속는다.

어느 별의 소원

계절의 변화

희망을 위하여

지금 아니면

너를 위하여

민들레 피었던 갯마을

수 억년을 헤메돌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여백이 있는 날

그녀가 들고 난다

오염시킨 토양

어떤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연애 편지

모든 순간이 꽆봉오리인 것을

바람이 불면

여름날 감나무 잎새

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동화

너는 날렵하고 청순하여 그는

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아름답길 바랍니다

산수유 꽃의 기억

우리 마음이 근본

삶의 흐르는 것들

어지럽히더니

그리고 그를 위해서라면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사람은 죽어서

어쩌다 가을에

외로운 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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