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런 길은 없다
추워 떠는 사람들의
단풍잎에 담아두고
산타 할아버지 저를 도와주세요
몇해 전 여름 단상
나의 젊은 수도자에게
그기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비가 와서 좋은 날
그대여, 나의 천사여
그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가 서로의
어두운 하늘을
별 기대 없는 만남
땅으로 꺼지지 않도록
당신을 향한 눈빛
하늘 문
사랑하는 이를 늘
우리의 사랑의 노래
손을 내밀어요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
다른 길은 없다
어딘가에서 올 지도 모를
기다림
만나게 될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는 것을...
그 얼마나 좋을까
벚꽃은 져도
비 개인 뒤의
떠날 줄 모르는 너.
성공이란 지극히 달콤한 것
기다린다는 것
엷은 비단 꽃잎
몸집 가냘픈 비비새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슬퍼하지 마라, 이제 곧 밤이 된다.
그대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사랑의 의미
그저 멍하니 쳐다 볼수 밖에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것들
청솔 보며 우리는
내 무엇이라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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