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죽었던 내가 다시

Date2019.03.14 By풀잎슬 Views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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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 중력

Date2019.03.14 By풀잎슬 Views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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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범해서

Date2019.03.13 By풀잎슬 Views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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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것

Date2019.03.13 By풀잎슬 Views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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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

Date2019.03.12 By풀잎슬 Views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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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기둥

Date2019.03.12 By풀잎슬 Views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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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지 앞에서

Date2019.03.11 By풀잎슬 Views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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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하는 구나

Date2019.03.11 By풀잎슬 Views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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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버린 그대

Date2019.03.08 By풀잎슬 Views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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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어

Date2019.03.08 By풀잎슬 Views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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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선 숲속

Date2019.03.07 By풀잎슬 Views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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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도울 것

Date2019.03.07 By풀잎슬 Views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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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서

Date2019.03.06 By풀잎슬 Views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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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시킨 토양

Date2019.03.06 By풀잎슬 Views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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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겠다

Date2019.03.05 By풀잎슬 Views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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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작용들

Date2019.03.05 By풀잎슬 Views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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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겠다

Date2019.03.04 By풀잎슬 Views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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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과 지식

Date2019.03.04 By풀잎슬 Views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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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살겠다고

Date2019.03.01 By풀잎슬 Views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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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도록

Date2019.02.28 By풀잎슬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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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옮겨 쓴 것

Date2019.02.28 By풀잎슬 Views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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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못

Date2019.02.27 By풀잎슬 Views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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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소중한 것은

Date2019.02.27 By풀잎슬 Views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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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며시 눈을 떠

Date2019.02.26 By풀잎슬 Views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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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화두

Date2019.02.26 By풀잎슬 Views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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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종속자

Date2019.02.25 By풀잎슬 Views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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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Date2019.02.25 By풀잎슬 Views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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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사람은

Date2019.02.22 By풀잎슬 Views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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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

Date2019.02.22 By풀잎슬 View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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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듯 아쉬운 듯

Date2019.02.21 By풀잎슬 Views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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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을 수 없는

Date2019.02.21 By풀잎슬 Views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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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나뭇잎

Date2019.02.20 By풀잎슬 Views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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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계절에 냉정함

Date2019.02.20 By풀잎슬 Views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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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계절에

Date2019.02.20 By풀잎슬 Views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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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다정하다

Date2019.02.19 By풀잎슬 Views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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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는 더욱

Date2019.02.19 By풀잎슬 Views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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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눈빛

Date2019.02.19 By풀잎슬 Views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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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들의 향기와 웃음꽃

Date2019.02.18 By풀잎슬 Views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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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버렸다

Date2019.02.18 By풀잎슬 View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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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딛기조차

Date2019.02.18 By풀잎슬 Views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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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내가 다시

무거워진 중력

너무나 평범해서

삶의 모든 것

횡재

고난의 기둥

저의 의지 앞에서

노출하는 구나

멀리 가버린 그대

내가 가지고 있어

기대어 선 숲속

힘껏 도울 것

간절곶에서

오염시킨 토양

향긋하겠다

많은 부작용들

멈추지 않겠다

너의 마음과 지식

감사하며 살겠다고

사랑할 수 있도록

통째로 옮겨 쓴 것

마음에 대못

죽음이 소중한 것은

슬며시 눈을 떠

제대로 된 화두

어둠의 종속자

보석처럼

함께 사는 사람은

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

시원한 듯 아쉬운 듯

이제는 잊을 수 없는

떨어지는 나뭇잎

열정의 계절에 냉정함

고독한 계절에

자연은 다정하다

노년에는 더욱

당신을 향한 눈빛

임들의 향기와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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