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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23:52

누구보다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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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가끔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걸어온 그 길이

얼마나 아름다운 길인지

행여 삶에 허덕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가끔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췌해진 가슴이 얼마나 메말랐으며

곤고한 영혼이 갈급함에 떨고 있지는 않은지

 

누구보다 자신에게 솔직해지며

그러한 나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더는 상처 받지 않도록

더는 고독한 길을 방황하지 않도록

더는 메마른 사막에서 울부짖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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