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Date2018.08.02 By풀잎슬 Views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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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물 나는 세상에서

Date2018.08.02 By풀잎슬 Views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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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괴롭히고

Date2018.08.01 By풀잎슬 Views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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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빛나네

Date2018.08.01 By풀잎슬 Views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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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 돋은 생명을

Date2018.08.01 By풀잎슬 Views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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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내리는

Date2018.08.01 By풀잎슬 Views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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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생각하는 일로 하루가 지고

Date2018.08.01 By풀잎슬 Views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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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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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무슨 말을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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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는 것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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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하여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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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조차 아름다운 건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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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대할 수도

Date2018.07.31 By풀잎슬 Views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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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Date2018.07.30 By풀잎슬 Views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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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Date2018.07.30 By풀잎슬 Views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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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빛나고

Date2018.07.30 By풀잎슬 Views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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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고 싶은 날

Date2018.07.30 By풀잎슬 Views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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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간이

Date2018.07.30 By풀잎슬 Views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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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맑지 못한

Date2018.07.29 By풀잎슬 Views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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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진 새벽밤까지

Date2018.07.29 By풀잎슬 Views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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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만은

Date2018.07.29 By풀잎슬 Views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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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애를 쓰는데

Date2018.07.28 By풀잎슬 Views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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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Date2018.07.28 By풀잎슬 Views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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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Date2018.07.28 By풀잎슬 Views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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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을 때

Date2018.07.27 By풀잎슬 Views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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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자리

Date2018.07.27 By풀잎슬 Views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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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Date2018.07.27 By풀잎슬 Views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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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Date2018.07.27 By풀잎슬 Views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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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친구로 가득

Date2018.07.26 By풀잎슬 Views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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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에

Date2018.07.26 By풀잎슬 Views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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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중에 남아 있는 말

Date2018.07.26 By풀잎슬 Views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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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뒤에 있는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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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 때가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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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강가에 있는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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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의 무한 허무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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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하네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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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은이가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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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Date2018.07.25 By풀잎슬 Views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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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맞이하기

Date2018.07.24 By풀잎슬 Views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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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네게

Date2018.07.24 By풀잎슬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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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이 눈물 나는 세상에서

그대를 괴롭히고

숲속에서 빛나네

솜털 돋은 생명을

소리 없이 내리는

너 생각하는 일로 하루가 지고

나무 사이

서로 무슨 말을

주고받는 것

너를 위하여

사랑조차 아름다운 건

소중하게 대할 수도

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내 몸은 빛나고

편지 쓰고 싶은 날

이젠 시간이

삶이 맑지 못한

달진 새벽밤까지

지금 이 순간만은

무척 애를 쓰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향기

만나고 싶을 때

마음자리

미친 듯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세상은 친구로 가득

그대 사랑에

심중에 남아 있는 말

내가 뒤에 있는

사랑을 할 때가

먼 강가에 있는

갈매기들의 무한 허무

용서를 구하네

오늘은 소은이가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다

고통을 맞이하기

나무가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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