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둠을 달릴

Date2018.08.19 By풀잎슬 Views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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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래도록 미치도록

Date2018.08.18 By풀잎슬 Views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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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의 향기

Date2018.08.18 By풀잎슬 Views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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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의 아득함이 보이고

Date2018.08.18 By풀잎슬 Views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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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이 버린 사람들처럼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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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들 중 하나가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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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흘러온 그림자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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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을 치다 맺힌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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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던가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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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건너려던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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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런대는 사람들

Date2018.08.17 By풀잎슬 Views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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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하나님이

Date2018.08.16 By풀잎슬 Views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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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알게 되겠지

Date2018.08.16 By풀잎슬 Views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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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기다림에게

Date2018.08.16 By풀잎슬 Views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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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최후의

Date2018.08.16 By풀잎슬 Views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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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 눈물도

Date2018.08.16 By풀잎슬 Views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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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은 내가 아니다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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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추억 하나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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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머무는 세상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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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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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돌에서

Date2018.08.15 By풀잎슬 Views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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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풍의 사랑노래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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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난할수록 좋다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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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것들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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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밝혀 둔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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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Date2018.08.14 By풀잎슬 Views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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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 할 것이다

Date2018.08.13 By풀잎슬 Views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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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Date2018.08.13 By풀잎슬 Views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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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이렇게.

Date2018.08.13 By풀잎슬 Views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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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잡을 수만 있다면

Date2018.08.13 By풀잎슬 Views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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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주지 않고

Date2018.08.13 By풀잎슬 Views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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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꽃을 피우겠어요

Date2018.08.13 By풀잎슬 Views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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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더욱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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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땅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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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가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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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혼을 위한 시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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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어요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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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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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연스런 일이

Date2018.08.12 By풀잎슬 Views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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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당신

Date2018.08.11 By풀잎슬 Views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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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래도록 미치도록

가을바람의 향기

철새의 아득함이 보이고

마치 신이 버린 사람들처럼

나는 그들 중 하나가

거쳐 흘러온 그림자

몸부림을 치다 맺힌

여기가 어디던가

강물을 건너려던

수런대는 사람들

나의 신 하나님이

나이들어 알게 되겠지

지독한 기다림에게

그래서, 내가 최후의

한 방울 눈물도

그 밤은 내가 아니다

메밀꽃 추억 하나

마음에 머무는 세상

기다린다는 것

물에 젖은 돌에서

버클리풍의 사랑노래

사랑은 가난할수록 좋다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것들

간밤에 밝혀 둔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사랑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지금이라도 잡을 수만 있다면

알아주지 않고

새로운 꽃을 피우겠어요

이왕이면 더욱

사랑이라는 땅

따뜻한 커피가

슬픈 영혼을 위한 시

그런 사람이 있어요

혼자 있을 때

더 자연스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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