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직 가지 않은 길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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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예요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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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 섰을 때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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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산다는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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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지극히 달콤한 것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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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Date2018.09.01 By풀잎슬 Views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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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를 맞으며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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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지는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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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가락 거는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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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타는 사람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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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무엇이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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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기 싫으나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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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풍경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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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다고

Date2018.08.31 By풀잎슬 Views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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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습에서 향기

Date2018.08.28 By풀잎슬 Views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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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도 지겨워

Date2018.08.28 By풀잎슬 Views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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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오후의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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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애씀은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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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남자가 있다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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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과 장미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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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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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으로서 요만큼

Date2018.08.27 By풀잎슬 Views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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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환상이

Date2018.08.26 By풀잎슬 Views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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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걸어가

Date2018.08.26 By풀잎슬 Views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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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을

Date2018.08.26 By풀잎슬 Views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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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추억들 가슴에서

Date2018.08.26 By풀잎슬 Views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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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피던 꽃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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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고마운 줄도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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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자유와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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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숨이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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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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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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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같은 눈물을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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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나래를 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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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조명등은

Date2018.08.25 By풀잎슬 Views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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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에

Date2018.08.24 By풀잎슬 Views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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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고통

Date2018.08.24 By풀잎슬 Views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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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속으로 들어가

Date2018.08.24 By풀잎슬 Views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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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유로도

Date2018.08.24 By풀잎슬 Views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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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원에는

Date2018.08.24 By풀잎슬 Views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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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지 않은 길

다행이예요

바람 앞에 섰을 때

그러고 산다는

성공이란 지극히 달콤한 것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봄비를 맞으며

땅에 떨어지는

작은 손가락 거는

가슴이 타는 사람

누군가에게 무엇이

당신을 잊기 싫으나

어떤 풍경

너를 사랑한다고

그의 모습에서 향기

그 일도 지겨워

공원 오후의

더 이상의 애씀은

또다른 남자가 있다

결실과 장미

아름다운 이별

내가 가장으로서 요만큼

인간의 환상이

아무도 걸어가

오늘 아침을

슬픈 추억들 가슴에서

작년에 피던 꽃

별로 고마운 줄도

내 영혼의 자유와

바람같은 숨이

사랑하는 님

비를 맞으며

소나기 같은 눈물을

마음껏 나래를 펴도

삼색 조명등은

비오는 밤에

목마른 고통

영혼 속으로 들어가

작은 여유로도

내 정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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