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변함없이
니가 없어 그래
그대가 만약
그대 허락 없이
반쪽과 반쪽이
꽃샘추위 시샘에
지금 아니면
비 개인 뒤의
사랑하는 이를 늘
님께서 부르시어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너를 사랑하다
그대의 이름을
언제나 한결같이
보름달
점점점!
슬픔을 가득 머금은
누군가 미처 가져가지
오늘이 그런 날이었어
그렇게 온통
나의 사랑했던 그대에게
미소
오월의 하늘 아래
지난날은 틀없이
눈에 보이는 현실이
사랑의 기도
나는 이런 세상을 꿈꾼다
물에도 뿌리 내립니다
문득 시린날이 오면
밀어내고 또
그리움
아직도 사랑하고
내 슬픈 바람아
첫사랑 그 시절의
살아가는 일이
익어버린 여름도
발 결에 가을바람
곁들인 하늘 정원
굳게 닫혀있던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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