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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시절 친구

 

친구야 살아가는 인생에서

너를 안다는 것에 즐거움이 되고

그리움과 추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모르겠다

 

어느 날 눈 익은 길에서

불쑥 만날 것 같은

믿어 움에 그리움이

나무 잎처럼 돋아난다

기다려지고 보고파지는 너를

 

행여 나처럼 산을 오르다

지쳐 쉬고 있지는 않겠지

너는 인동초 같은 힘을 지녔으니

 

푸른 바다를 보며

희망의 날개로 꿈꾸던

행복의 섬은 찾았겠지

 

우리 하루 멀다 만나서

어깨 걸고 거리 좁다며

팔자걸음 다녔지

 

그리운 친구야

눈감으면 푸른 언덕처럼

보이는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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