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

by gareul posted Nov 26,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子曰道之不行也(자왈도지불행야)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 나는 이를 안다. 

知者(지자)는 : 지혜로운 자는 

過之(과지)하고 : 이를 지나치고 

愚者(우자)는 : 어리석은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 미치지 못하니라. 

道之不明也(도지불명야)를 : 도가 밝지 못하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 나는 이를 안다. 

賢者(현자)는 : 어진 자는 

過之(과지)하고 : 이를 지나치고 

不肖者(불초자)는 : 못난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 미치지 못하니라. 

人莫不飮食也(인막불음식야)언마는 : 사람이 마시고 먹지 않는 이 없으니 

鮮能知味也(선능지미야)니라 : 맛을 알 수 있는 자는 드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