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걷고 싶다
아 갈수 있다면
꿈이라도 좋다
원하던 길로
단 하루라도 걷고 싶다
아름다운 삶은 드넓어도
틀 박힌 자유도 영위하지 못하고
울타리에 나를 묶었다
돌아가서 날지 못한
파랑새는 하늘만 바라보고
살았다고 말하리라
아 이 길이었던가
보이지 않는 나침판으로
등짐 메고 허기만 채웠던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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